K-POP 해외쇼케이스 참가뮤지션 기자간담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흔히 K-POP을 떠올리면 아이돌의 칼군무를 예로 든다. 일본 돔 투어, 아시아 몇개국 팬미팅 개최 등을 한류의 결과물로 자랑한다. 그러나 K-POP에는 아이돌 칼군무 외에도 다양한 음악이 있다. 그를 알리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학로분원 콘텐츠코리아랩에서 K-POP 해외쇼케이스 참가뮤지션 기자간담회...
박진영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어머님이 누구니'로 화려하게 컴백한 JYP 박진영. 이번 곡으로 딴따라 박진영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누구에게도 왕좌를 빼앗기지 않으며 1위 가도를 달리던 대세 걸그룹인 미스에이(Miss A)의 '다른 남자 말고 너' 역시 가뿐히 제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넓어져 가는 그의 음악 스펙트럼에 덩달아 대중들의 귀도 즐거워졌다. 기억에 오래 남은 음악을 만들고 죽을 때까지 음악을 하고 싶다던 박진영. 최근 오...
박보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보람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보람은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 현장을 갖고 새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의 타이틀 곡 '연예할래'와 수록곡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예뻐졌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보람은 “어제 밤잠을 설쳤다. 생애 첫 쇼케이스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박...
열두명이 함께 할 당시의 엑소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그룹 엑소의 타오가 사실상 팀 탈퇴를 알렸다. 벌써 세 번째다. 열두명으로 시작한 팀에서 1/4인 세 명이 팀 이탈을 보였다. 더욱이 중국 활동을 주로 하는 유닛 엑소-M은 멤버의 절반이 함께하기 힘들어졌다. 지난해 크리스의 이탈부터 충격이었다. 크리스는 엑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엑소-M에서 가장 많은 중국 내 ...
송소희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새롭게 돌아왔다. 송소희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M아카데미에서 첫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송소희는 “첫 앨범과 첫 쇼케이스라 긴장되고 설레서 잠을 설쳤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송소희는 앨범 타이틀 '뉴 송(NEW SONG)'에 대해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새로운 송소희를 보여주겠다는 의미와 함께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송소...
방탄소년단 컨셉포토 ‘화양연화 : 개화’ [텐아시아=이정화 기자]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4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이들은 컴백 전, 새 앨범의 인트로 곡인 ‘Intro : 화양연화’ 트레일러와 ‘개화’ ‘백일몽’ ‘불안’이란 세가지 키워드에 부합...
오마이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마이걸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EXID부터 달샤벳까지 수많은 걸그룹들의 컴백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걸그룹 오마이걸이 20일 정오 데뷔 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데뷔 전부터 보이그룹 B1A4의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오마이걸은 같은 날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쇼케이스 자리를 갖고 타이틀 곡 '큐피드(CUPI...
블락비 바스타즈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블락비의 유닛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결성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궁금했던 것은 '왜 그 멤버들일까?'였다. 피오, 비범, 유권의 만남은 의외의 조합이면서도 신선한 궁합이 예상됐다. 어떤 그림을 상상하고 멤버들이 결정된 것인지 블락비의 생각이 궁금했다. 최근 음악방송에서 블락비 바스타즈를 만나자마자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빨간공을 뽑았다”였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음원 공개를 앞두고 지난 13일 몬...
EXID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EXID의 신곡 '아예(AH YEAH)'는 누가 들어도 '위아래'의 연장선이다. 색소폰 리프의 사용과 따라 부르기 쉬운 단어의 활용, 특이한 포인트 안무 등 '위아래'의 인기 요소를 그대로 담았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걸그룹 EXID도 '위아래'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들이 자부하는 건 '아예'가 '전작의 그림자'가 아닌 '전작의 업그레이드'라는 것이다. 최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E...
에이핑크 ‘새끼 손가락’ 뮤직비디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자정 에이핑크는 신곡 ‘새끼손가락’을 깜짝 공개했다. ‘새끼 손가락’은 리더 초롱이 지난 2012년 4월 19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작사한 첫 번째 팬송 ‘4월 19일’에 이은 두번째 팬송이다. 이번엔 정은지가 작사작곡한 첫...
달샤벳 [텐아시아=이 은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 치열한 고민 속에서 달샤벳은 더욱 단단한 성장을 보였다. 아이돌을, 특히 섹시 콘셉트의 여자 아이돌을 바라보는 시선은 때론 무척 야박하다. 시키는 대로 노래를 부르고 시키는 대로 춤을 춘다는 생각이 일부에겐 통념처럼 박혀있다. 그러나 달샤벳은 그러한 고정관념에 보기 좋게 일갈을 날린다. 새 미니앨범 '조...
달샤벳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달샤벳이 1년 3개월만에 컴백했다. 간절함 위에 성숙함을 담은 성장이라는 꽃이 피었다. 달샤벳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어라이브(JOKER IS ALIVE)’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달샤벳은 타이틀곡 ‘조커’를 비롯해 수록곡 ‘아임 낫’ 무대를 선보이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자...
지누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지누션이 1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지누션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지누션 두 멤버는 꽃과 나비를 뜻하는 듯한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여전히 변하지 않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오랜 연륜답게 지누션은 여유로우면서도 재치 있는 컴백 소감을 남겼다. 션은 “YG에서 나오는 글로벌 신인그룹 지누션이다”며 “11년 만에 이렇게 음악 앞...
이문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이문세의 행보가 흥미롭다. 7일 자정 가수 이문세는 13년 만에 신보를 발표했다. 앨범의 타이틀은 ‘뉴 디렉션’. 비장한 듯하지만 동시에 경쾌한 제목이다. 이문세는 지난 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뉴 디렉션’은 새로운 음악 방향을 제시한다는 거창함이 아닌 그저 이문세다운 음악”이라며 “13년 만에 새 앨범이지만 그 세월보다는 음악 자...
EXID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EXID가 신곡 '아 예'로 컴백을 알렸다. 12일 EXID는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아 예(AH YEAH)'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EXID는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아 예' 사용설명회라는 타이틀로 길거리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에는 EXID의 팬들부터 시민들, 중국 관광객까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직캠으로 흥하게 된 EXID였던 만큼 팬들의 직캠 장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