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깊은 가을 감성을 선보인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라포엠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한 시대의 낭만을 표현하듯, 고전적인 슈트 차림으로 ‘낭만 시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 속에 네 멤버의 강인한 눈빛이 돋보인다.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는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의 근본을 담아낸 앨범이다. 마음속에 남을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팀명처럼, 클래식한 매력이 더해진 환상의 하모니로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앨범에는 한국 가곡계를 대표하는 스타 작곡가들을 비롯해 클래식계에서 촉망받는 작곡가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한편, 라포엠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를 발매한 뒤, 오는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라포엠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한 시대의 낭만을 표현하듯, 고전적인 슈트 차림으로 ‘낭만 시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 속에 네 멤버의 강인한 눈빛이 돋보인다.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는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의 근본을 담아낸 앨범이다. 마음속에 남을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팀명처럼, 클래식한 매력이 더해진 환상의 하모니로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앨범에는 한국 가곡계를 대표하는 스타 작곡가들을 비롯해 클래식계에서 촉망받는 작곡가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한편, 라포엠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를 발매한 뒤, 오는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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