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드하우스
사진제공=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유닛 러블루션(LOVElution)이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9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러블루션의 'MAD MONEY CLUB' 멤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데뷔 미니앨범 'ↀ'의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의 첫 티저에 등장했던 'MAD MONEY CLUB'. 러블루션 멤버들은 블랙과 핑크를 테마로 'MAD MONEY CLUB'의 '룰 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AD MONEY CLUB' 멤버 프로필 속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러블루션에 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MAD MONEY CLUB'의 정체와 함께 'Girls' Capitalism'에 대한 기대감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

러블루션은 오는 8월 17일 미니앨범 'ↀ'을 발매하고 'Girls' Capitalism'으로 데뷔 활동에 나선다. 'ↀ'에는 러블루션만의 '러브 틴' 감성은 물론, 특별한 메시지가 녹아든 것으로 전해졌다.

러블루션은 팬들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만들어진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유닛)'이다. 디멘션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을 의미한다.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 총 여덟 멤버로 구성됐다.

러블루션의 콘텐츠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트리플에스는 영상 콘텐츠 시그널(SIGNAL)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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