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앤팀(&TEAM)이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7일 오전 10시 공식 SNS에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 ‘&TEAM 1st Anniversary [縁 DAY] in SEOUL’ 개최 소식과 티켓 오픈 일정을 알렸다.

‘&TEAM 1st Anniversary [縁 DAY]’는 &TEAM의 결성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행사다. 내달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의 커뮤니티 아레나와 9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의 팬클럽 대상 선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8시 오픈된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클럽 한정 무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앤팀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루네(LUNÉ,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직 ‘&TEAM 1st Anniversary [縁 DAY] in SEOUL’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구성이 예고됐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처음 선보인 글로벌 그룹이다. 지난해 9월 3일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결성됐고, 같은 해 12월 7일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 6월 14일 발매한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로 오리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례로 밟았다. 발매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의 작품에 주어지는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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