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제왕' 임영웅, 유튜브 누적 조회수 21억 2천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제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총 조회수 21억 2천만뷰를 돌파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 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15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21억 2천만뷰를 훌쩍 넘겼다.

10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등을 포함해 68개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핵심 키워드인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팬덤" 커뮤니티로 1위를, 스타부문에서 2위, 그리고 트로트부문에서는 31개월 연속 1위를 하면서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번 수해때 성금을 임영웅 2억,팬클럽 영웅시대 4억2600만원을 포함 총 6억26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에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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