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6월 2일 새 정규 앨범 '★★★★★ (5-STAR)'(파이브스타)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28일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2023년 첫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름부터 '스트레이 키즈' 인장을 찍은 듯 유니크한 매력이 깃든 새 음반 '★★★★★ (5-STAR)'는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 직접 만든 음악으로 '빌보드 200' 차트 두 차례 정상을 밟은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정규 앨범으로 더 높은 도약에 나선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특이하고도 별난'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이 담겼다. 평범하지가 않은 비주얼로 등장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둘러앉아 즐겼던 게임 'I AM GROUND'를 기반으로 풀어내는 흥미진진 자기소개는 '콘셉트 맛집 그룹'의 귀환을 예고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MAXIDENT'는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해 'JYP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링' 음반이 됐고,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는 지난 3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매니악)을 성황리 마쳤다. 작년 4월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고 1년간의 대장정 속 서울 KSPO DOME,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입성에 이어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일구며 거센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 (5-STAR)'는 오늘(28일) 정오부터 국내외 판매처에서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28일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2023년 첫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름부터 '스트레이 키즈' 인장을 찍은 듯 유니크한 매력이 깃든 새 음반 '★★★★★ (5-STAR)'는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 직접 만든 음악으로 '빌보드 200' 차트 두 차례 정상을 밟은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정규 앨범으로 더 높은 도약에 나선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특이하고도 별난'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이 담겼다. 평범하지가 않은 비주얼로 등장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둘러앉아 즐겼던 게임 'I AM GROUND'를 기반으로 풀어내는 흥미진진 자기소개는 '콘셉트 맛집 그룹'의 귀환을 예고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MAXIDENT'는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해 'JYP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링' 음반이 됐고,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는 지난 3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매니악)을 성황리 마쳤다. 작년 4월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고 1년간의 대장정 속 서울 KSPO DOME,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입성에 이어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일구며 거센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 (5-STAR)'는 오늘(28일) 정오부터 국내외 판매처에서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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