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모모랜드는 오는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22 U클린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날 모모랜드는 약 400명 관객 앞에서 메가 히트곡 '뿜뿜'을 비롯해 'Ready or Not(레디 올 낫)',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 등 톡톡 튀는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 뒤 '2022 U클린 콘서트' 엔딩 무대에 올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2 U클린 콘서트'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디지털 윤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에 모모랜드가 동참해 더욱 의미가 크다.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 한 앨범 'Yummy Yummy Love'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모모랜드는 7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모모랜드는 국내를 넘어 일본과 남미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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