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
(사진제공=알비더블유)

그룹 퍼플키스의 새 앨범 ‘Geekyland’가 해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의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는 지난 26일 기준 터키 1위를 비롯해 멕시코, 홍콩, 러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안착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7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Nerdy’(널디)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이어 쏟아내며 남다른 인기와 음원 파워를 나타냈다.

이처럼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쓴 퍼플키스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4세대 대표 테마돌’의 존재감을 재차 증명,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타이틀곡 ‘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퍼플키스의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클래식한 스트링이 어우러진 업템포 곡으로,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냈다.

퍼플키스의 신보 ‘Geekyland’는 사람들 앞에 나서고 싶던 ‘퍼키마녀’가 괴짜들과 함께 당당하게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 보이며 독창적인 ‘퍼키마녀’ 세계관을 한층 확장,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Nerdy’로 컴백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