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시원한 여름 맞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Que sera sera’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순차적으로 리리카, 하나, 엘바로 이들은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밝은 분위기는 물론,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각 멤버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다양한 소품을 활용, 리리카는 쥬스와 얼음을, 하나는 표정이 그려져 있는 풍선을, 엘바는 막대 사탕으로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리리카와 하나는 옐로우 의상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과즙미를 더욱 배가시켰고 엘바는 옐로우와 상반되는 블루 의상으로 차별화된 시크한 모습을 드러내 컴백을 기다려온 K-POP(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 번 높였다.

이처럼 새 싱글 ‘Que sera sera’로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일리원은 새로운 청순여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아일리원은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요정 매력을 과시한 만큼, 새롭게 선보일 서머 청순 콘셉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7월 19일 컴백 대전에 합류 소식과 동시에 자체 콘텐츠 ‘GO!GO! ILY:1’을 통해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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