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4집 ‘Face the Sun’ 여섯 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세븐틴은 2일 공식 SNS에 오는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트레일러 영상 ‘‘Face the Sun’ Trailer : 13 Inner Shadows’를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레일러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내면의 고민의 상징인 그림자를 밝혀내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정한으로, 그의 내면의 그림자는 ‘Unlock-Close’(열다-닫다)이다. 새장이 가득한 공간 속 등장한 정한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열쇠 꾸러미로 굳게 닫힌 새장 문을 열어 주며 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지만, 이윽고 무언가 두려운 듯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열쇠 꾸러미를 놓아버린 채 자신이 새장에 갇힌다.

의문의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세븐틴은 올해에는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앞서 세븐틴은 에스쿱스의 ‘White Night’(백야), 조슈아의 ‘Missed Call’(부재중 전화), 디에잇의 ‘Shadow Of The Sun’(태양의 그림자), 우지의 ‘Lost Spotlight’(잃어버린 스포트라이트), 호시의 ‘The Savior’(구원자)까지 차례로 내면의 그림자를 드러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호시는 지난 1일 개인 SNS를 통해 “매일 편지를 써, 나의 구원자에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과는 다른 내일이 되게 해달라고. 언제쯤이면 절박한 이 편지가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The Savior’(구원자)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선공개 곡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9일까지 정규 4집 ‘Face the Sun’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8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개최되는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펼치며, 2회 공연, 약 6만 석을 매진 시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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