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크래비티, 4월 2일~3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이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가 오는 4월 2일과 4월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CRAVITY THE 1st CONCERT CENTER OF GRAVITY’(이하 ‘CENTER OF GRAVITY(센터 오브 그래비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래비티 'CENTER OF GRAVITY'는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크래비티는 온·오프라인으로 관객과 함께하며 보다 더 많은 전 세계 팬들 앞에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2020년 4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다. 이에 크래비티는 'CENTER OF GRAVITY'에 가요계의 중심이 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다채로운 셋리스트 구성과 연출은 물론, 그간 다져온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까지 예고했다.

한편 콘서트 소식과 함께 크래비티는 오는 22일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발매 재개 일정도 공개됐다. 컴백 프로모션은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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