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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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강승윤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가 공식화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KANG SEUNG YOON - COMING SOON TEASER’를 게재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영상 속 강승윤의 다채로운 분위기와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영상에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그의 매력적인 저음이 어우러진 배경 음악이 삽입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컴백 첫 티저 영상부터 신곡 음원 일부가 담기는 일은 이례적. 구체적으로 그의 어떤 곡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련 남기지 말고 싸아아악 다 싸아아악 다’라는 가사까지 전격 공개돼 궁금증을 대폭 키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10여 년간 음악 여정을 되짚는 셀프 인터뷰 형식의 영상 'THE PREQUEL'을 통해 마음 한편 깊이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놓고 있다.

강승윤은 약 8년 만의 솔로 활동이자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심정으로 “설렌다. 노래가 잘 되고, 안 되고는 모르겠다. 이 정규 앨범이 그냥 가장 나다운 앨범”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음악팬들이 기대하는 바를 느꼈고, 이는 성적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하지만 강승윤은 치열한 고민 끝에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자고 결론냈다. 구구절절 이야기할 필요 없이 이 앨범에 담아서 보여주면 된다는 거다. 그런 앨범”이라고 부연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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