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오늘(27일) 'celebrity' 선공개
'celebrity'는 아이유가 첫 시도하는 팝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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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가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셀러브리티'를 공개한다.

'셀러브리티'는 아이유가 올해 공개할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경쾌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아이유만의 감성을 담아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특히 아이유는 2개의 티저로 팬들을 설레게했다. 1차 티저에 서 아이유는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해 80년대의 고전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했다. 2차 티저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에 번진 화장,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낯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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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으로서 화려한 삶을 사는 그녀가 일탈을 감행하던 중 우연히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여자와 마주친다'는 스토리의 뮤직비디오도 기대포인트다.

먼저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아이유는 셀럽으로서의 눈부시고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어딘가 불만스럽고 쓸쓸해 보이는 모습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연기를 선보였다. '셀러브리티' 음원의 일부가 공개되며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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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장르로 찾아올 것을 예고한 만큼, '셀러브리티'에 관한 관심도 높다. 그가 이번에도 음악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게 될지 기대가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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