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찬 "시작부터 끝까지 내달리는 에너지가 특징"

방찬은 "시작부터 끝까지 쉼 없이 내달리는 에너지가 가장 큰 특징이다. 큰 소리로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신나는 노래인데, 곡 중간에 나오는 독특한 내레이션도 귀 기울여 들어달라"며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 음악에 '모든 것을 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저돌적인 메시지를 담아 짜릿함을 선사한다.
'올 인' 한국어 버전은 지난 22일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Stray Kids 'Unlock : GO LIVE IN LIFE''(비욘드 라이브 - 스트레이 키즈 '언락 : 고 라이브 인 라이프')에서 최초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때려치우고 그만둘 바엔 다 때려 부숴', '그래 끝장을 보자' 등 직설적인 가사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올해 6월 정규 1집 'GO生'(고생)과 9월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활약을 펼친 이들이 이번 디지털 싱글로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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