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27만163명을 모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92만2368명이 영화를 봤다. '싱크홀'은 첫 주 관객수 64만 명 이상을 모으면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최고의 첫 주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모가디슈'가 기록한 일일 관객 수 24만1879...
영화 '싱크홀'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첫 주 관객수 64만7267명, 누적 관객수 92만2046명을 동원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최고의 첫 주 스코어다. 뿐만 아니라 '싱크홀'은 지난 14일 25만1733명, 15일일 26만9841명을 동원, 지난 1일 '모가디슈...
영화 '모가디슈'가 광복절 연휴 뜨거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최근 누적 관객수 216만 8168명을 돌파하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뛰어넘었다.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최종 관객수는 215만 1495명이었다. '모가디슈'가 이를 뛰어넘고 ...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 "'위대한 개츠비'의 삶을 꿈꾸었던 승리가 '개츠비'의 운명처럼 비극적인 상황을 맞이했지만, 팬들은 언젠가 승리가 다시 우뚝 설 그날을 학수고대할 것을 다짐한다."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팬들이 "우리들의 영원한 '...
포털사이트에서 두어 번은 검색해야 프로필을 찾을 수 있는 낯선 배우들이 황정민에 버금가는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영화 '인질'을 통해서다. 톱배우 황정민이 인적이 드문 새벽 갑작스럽게 납치됐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질'에서 관객들이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배우는 황정민이 거의 유일하다.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됐다는 설정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이 쫀쫀하게 완성...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폐건물에서 촬영했어요. 공간이 주는 기운 때문에 한없이 처졌고 체력 소모가 빨랐어요. 촬영이 끝나면 아무것도 못 했어요. 왜 그랬는지 참 이상했어요.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이동할 때는 매니저 손을 꼭 붙잡고 다녔어요. 하하." 배우 김강우가 영화 '귀문'으로 공포 영화에 도전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 발생 이후 폐쇄된 수련원에 발을 들인 이들의 ...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온 황정민이 영화 '인질'에서 납치된 황정민으로 변신했다. 독특한 콘셉트의 스릴러 '올드', 로맨틱 코미디 '팜 스프링스'도 관객을 찾는다. '인질'-흥행킹 황정민의 귀환 감독 필감성 출연 황정민 개봉 8월 18일 황정민이 황정민을 연기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넷플릭스가 설경구, 박해수 주연, 나현 감독의 첩보액션 영화 '야차'의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인물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첩보액션 영화로,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액션 연출로 '프리즌'을 흥행시킨 나현 감독의 신작이다. '야차'에서 설경구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
영화 '모가디슈'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싱크홀'이 개봉과 동시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배턴'을 이어 받았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쌍끌이' 흥행 중인 '모가디슈'와 '싱크홀'이 광복절 연휴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영화 '모가디슈'가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오후 12시께 개봉 17일째인 '모가디슈'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극장가의 침체기를 뚫으며 흥행 진기록을 선보이고 있는 것. 지난해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오는 11월부터 자사 OTT 플랫폼 디즈니+(디즈니플러스)을 한국에서 선보인다. 디즈니는 13일 오전 진행된 글로벌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디즈니+가 올해 11월 한국, 홍콩,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루크 강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는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quo...
배우 김무열이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김무열이 '보이스'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영화 '모가디슈'를 향한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들의 추천사가 이어지고 있다. '블랙 호크 다운'(2002), '마션'(2015), '프로메테우스'(2012), '에이리언' 시리즈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들로 저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가디슈'의 이야기는 알려질 가치가 있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영화를 공개한...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기록한 영화 '싱크홀'이 개봉 2일차에도 약 12만 관객을 동원,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2만127명을 모아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27만4794명이 영화를 봤다. '모가디슈'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간 ...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한 '습도 다소 높음' 측이 해당 패러디 포스터를 회수 조치했다. 12일 영화 '습도 다소 높음'(감독 고봉수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측은 "지난 11일 배포한 '기생충' 패러디 포스터와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기생충' 패러디 포스터와 관련하여 영화 '기생충'의 저작권사인 씨제이이엔엠으로부터 패러디 포스터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