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유오성이 영화 '강릉'이 '비트', '친구'에 이어 누아르 3부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최기섭, 신승환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오른팔 김형근으로 분했다. 이현균은 길석을 견제하는 오회장 조직의 3인자 충섭을 연기했다. 신승환은 민석의 부하 정모로 분했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유오성은 지난달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비트‘, ’친구‘에 이어 누아르 3부작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루저들의 이야기고,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다는 게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최기섭, 신승환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오른팔 김형근으로 분했다. 이현균은 길석을 견제하는 오회장 조직의 3인자 충섭을 연기했다. 신승환은 민석의 부하 정모로 분했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유오성은 지난달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비트‘, ’친구‘에 이어 누아르 3부작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루저들의 이야기고,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다는 게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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