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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차트TEN] 주말 200만 유력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코로나19 직격탄

    [무비차트TEN] 주말 200만 유력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코로나19 직격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극장 영업 시간이 단축 되는 등 거리두기가 강화 되면서 흥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10일(금)부터 12월 16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02만 7...

  • [TEN리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클래식한 멋 더해진 스타일리시한 액션 첩보물

    [TEN리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클래식한 멋 더해진 스타일리시한 액션 첩보물

    스마트하고 젠틀한 스파이 '킹스맨'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00년 전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 과정을 그린다. 통념을 깬 스타일리시한 첩보물의 미덕을 이으면서 전편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러닝타임 내내 유쾌함과 스릴감을 선사한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아내를 잃은 옥스포드 공작은 무고한 희생이 따르는 전쟁에 반대하며 평화주의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된다. 그러나 아들 콘래드는...

  • [공식] 설경구·이선균 '킹메이커' 올해 못 본다…"1월 설 연휴로 개봉 연기"

    [공식] 설경구·이선균 '킹메이커' 올해 못 본다…"1월 설 연휴로 개봉 연기"

    설경구·이선균 주연 영화 '킹메이커'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개봉일을 미뤘다. 17일 투자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킹메이커'의 개봉일이 2022년 1월 설 연휴로 변경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일상 회복 분위기 속에 극장가의 정상화를 기대하며 오는 29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다시 강화된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부득이 개봉일을 변경하...

  • [종합]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X랄프 파인즈 "韓 영화 빅 팬…대단한 배우·창작자 많아"

    [종합]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X랄프 파인즈 "韓 영화 빅 팬…대단한 배우·창작자 많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17일 오전 8시 20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참석했다. 이날 매튜 본 감독은 비대면 간담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킹스맨'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언제나 한국에 달려 가고 싶다. 팬데믹 상황 때문...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젊었을 때 액션 좀 찍었더라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젊었을 때 액션 좀 찍었더라면…"

    배우 랄프 파인즈가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액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7일 오전 8시 20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한국 기자들에게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랄프 파인즈는 "액션 시퀀스가 정말 잘 짜여져 있었다. 저는 검술을 미리 배웠다. 스턴트맨하고 훈련도 많이 했다"라며 "검투...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이전 시리즈 톤 앤 매너 좋아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이전 시리즈 톤 앤 매너 좋아했다"

    배우 랄프 파인즈가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전 8시 20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한국 기자들에게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랄프 파인즈는 "저는 항상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작품을 선택한다"라며 "이전 '킹스맨; 시리즈의 톤 앤 매너를 너무...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틀 만에 100만 돌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틀 만에 100만 돌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6일 하루 2793개 스크린에서 39만10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는 102만7008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

  • [무비가이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신사·숙녀들의 첩보조직…위대한 탄생의 기원

    [무비가이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신사·숙녀들의 첩보조직…위대한 탄생의 기원

    독립 첩보조직 '킹스맨'의 기원을 밝히는 프리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한다. 전설의 SF '매트릭스'도 신작으로 돌아온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사상 최악의 적에 맞선 킹스맨의 첫 미션 감독 매튜 본 출연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개봉 12월 22일 최초의 킹스맨, 그 탄생 스토리가 밝혀진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

  • [종합] "새로운 도전" 이제훈X문채원 '층',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에 대한 자신감

    [종합] "새로운 도전" 이제훈X문채원 '층',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에 대한 자신감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 오디오무비 '층'으로 돌아왔다. 배우들은 '청각적 자극'에 집중한 영화가 더 높은 몰입감을 끌어낼 것이라 자신했다. 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던 정준하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참했다. '층...

  • '층' 이제훈 "문채원과 10년 전 청룡 남녀신인상 수상 인연"

    '층' 이제훈 "문채원과 10년 전 청룡 남녀신인상 수상 인연"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 '층'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 이제훈은 문채원과 인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희 둘이...

  • '층' 문채원 "오디오무비, 새로운 형식·도전이라 매력적"

    '층' 문채원 "오디오무비, 새로운 형식·도전이라 매력적"

    배우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 문채원은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드라마이고 새로운 도전이라 마음에 들었다. 함...

  • '층' 이제훈 "목소리로만 연기, 새로운 내 모습 나도 기대돼"

    '층' 이제훈 "목소리로만 연기, 새로운 내 모습 나도 기대돼"

    배우 이제훈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 최근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한 이제훈은 "이런 최초의 시도가 놀라웠다. 도전적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건 창작자로서 흥분되는 일이다. 선례가 없으니 시행착오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밀어붙여서 나가는...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첫날 63만→압도적 1위…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첫날 63만→압도적 1위…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첫날부터 63만 명 이상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일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63만495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는 기존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의 수치(40만372명)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다. 또한 존 ...

  • [TEN무비] 500만이 봐야 하는 '비상선언', 또 개봉 연기…"'스파이더맨' 지켜 보려고 했는데"

    [TEN무비] 500만이 봐야 하는 '비상선언', 또 개봉 연기…"'스파이더맨' 지켜 보려고 했는데"

    영화 '비상선언'이 결국 개봉을 미뤘다. 벌써 두 번째다. "코로나19 시기에 꼭 봐야할 시의적절한 영화"라고 했는데,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에 다시 한 번 꼬리를 내렸다. 배급사 쇼박스는 15일 "오는 1월, 새해를 여는 영화로 '비상선언'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이어왔다"라며 "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현 상황의 어려움을 고려해 &#...

  • [TEN리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멀티버스로 하나 된 역대 스파이더맨…MCU의 분기점

    [TEN리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멀티버스로 하나 된 역대 스파이더맨…MCU의 분기점

    3개의 '스파이더맨'이 차원의 문이 열리며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을 이뤘다. 각기 다른 팀에서 에이스로 활동하던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것처럼, 3명의 스파이더맨이 원팀으로 뭉치는 순간이 짜릿하다. 지금껏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한 채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온 피터 파커. 미스테리오로 인해 정체가 까발려지고, 미스테리오를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면서 곤경에 처한다. 피터 파커는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