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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4인 4색 연출 '언프레임드'…"최고의 선택, 반성의 시간"

    [종합]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4인 4색 연출 '언프레임드'…"최고의 선택, 반성의 시간"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만든 영화를 선보인다. 배우 정해인, 이동휘부터 아역배우 박소이까지 함께 했다. 4인 4색 초짜 감독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언프레임드'다. 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감독 자격으로 참석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

  • '언프레임드' 이제훈 "'블루 해피니스', 처음부터 정해인 상상하며 시나리오 썼다"

    '언프레임드' 이제훈 "'블루 해피니스', 처음부터 정해인 상상하며 시나리오 썼다"

    영화 '언프레임드'를 기획, 제작한 배우 이제훈이 정해인을 상상하며 '블루 해피니스'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블루 해피니스' 시나리오를 쓸 때 이시대 청춘을 대변할 주인공 찬영이 어떤 사람이면 좋을까 생각했다. 정해인 밖에 떠오르...

  • '언프레임드' 최희서 "이제훈 연출 '블루 해피니스' 3번 봤다…정해인 얼굴 빛나"

    '언프레임드' 최희서 "이제훈 연출 '블루 해피니스' 3번 봤다…정해인 얼굴 빛나"

    배우 최희서가 이제훈이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에 애정을 표했다. 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 이날 최희서는 "'블루 해피니스'는 보면 볼 수록 더 좋았던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서는 "극 중 20~30대 청춘의 얼굴을 대표하는 정해인 배우의 얼굴이 빛난다. 저는 세 번...

  • '언프레임드' 박정민 "황정민을 초등학생 역할로 캐스팅 하려고 했다"

    '언프레임드' 박정민 "황정민을 초등학생 역할로 캐스팅 하려고 했다"

    배우 박정민이 연출작 '반장선거'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예전부터 초등학생 나오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누아르 장르를 만들려고 했던 건 아닌데, 만들다 보니까 어두워져서 보는 분들이 '누아르'라고 말씀 해주신 것 같다"라며 "영화...

  • [공식] 박소담 '특송', 제작보고회 취소 "코로나19 확산세에 피해 방지"

    [공식] 박소담 '특송', 제작보고회 취소 "코로나19 확산세에 피해 방지"

    영화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6일 배급사 NEW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었던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특송'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EW에 따르면 ...

  • [공식] 한지민X이동욱 '해피 뉴 이어' 29일 티빙·극장 공개 확정

    [공식] 한지민X이동욱 '해피 뉴 이어' 29일 티빙·극장 공개 확정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가 오는 29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웰컴 투 호텔 엠로스 티저 예고편은 "올해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건가 싶어 너무 심란하고 쓸쓸합니다"라고 사연을 소개하는 인기 라디오 DJ 이강(서강준)의 목소...

  • [TEN피플] '주류 거부한' 故 신정원 감독, '병맛 코미디' 개척자

    [TEN피플] '주류 거부한' 故 신정원 감독, '병맛 코미디' 개척자

    신정원 감독이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정원 감독은 지난 4일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신 감독은 전날 고열과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후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신정원 감독은 평소 간경화를 앓아왔다. 유가족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차기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신정원 감독은 ...

  •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신정원 감독,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신정원 감독,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

    신정원 감독이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정원 감독은 지난 4일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신 감독은 전날 고열과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후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신정원 감독은 평소 간경화를 앓아왔다. 유가족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차기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신정원 감독은...

  • [TEN인터뷰] '여타짜' 정혜인 "'잘생쁨' 인정…'골때녀' 통해 운동선수 꿈 이룰래요"

    [TEN인터뷰] '여타짜' 정혜인 "'잘생쁨' 인정…'골때녀' 통해 운동선수 꿈 이룰래요"

    "'연기하는 정혜인 참 즐거워 보인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자신의 직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시청률 7%에 육박하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날카로운 킥력과 남다른 골감각으로 '혜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정혜인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왔다. 영화 '여타짜&#...

  • [무비차트TEN] '유체이탈자' 확진자 5000명 육박 속 1위…'이터널스' 300만 '돌파'

    [무비차트TEN] '유체이탈자' 확진자 5000명 육박 속 1위…'이터널스' 300만 '돌파'

    윤계상 주연 영화 '유체이탈자'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디즈니 애니매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예매율 박빙을 보이며 1위를 노리고 있다. 또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3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외화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월 26일(금)부터 12월 2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유체이탈자'가 38만 146명을...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경복궁·DDP 또 가고 싶어" 남다른 한국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경복궁·DDP 또 가고 싶어" 남다른 한국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톰 홀랜드가 한국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한국을 찾아 팬들과 직접 소통했던 톰 홀랜드가 이번엔 포털 내한 영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되며 처음 촬영한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비롯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연이어 내한하며 한국 팬...

  • [TEN무비] '이터널스' 깜짝효과에 11월 관객 25% 증가...확진자 급증에 전망 또 불투명

    [TEN무비] '이터널스' 깜짝효과에 11월 관객 25% 증가...확진자 급증에 전망 또 불투명

    위드코로나 시행 후 극장 관객 수가 늘었지만 한국영화의 부활은 아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극장 총 관객 수는 651만1845명이었다.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극장 총 관객 수 519만2142명과 비교하면 11월 전체 관객 수는 약 25% 증가했다. 이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개봉이라는 요인이 컸다. '이터널스'는 11월 3일 개봉...

  • [2021 영화결산②] 외화가 장악한 영화계...10위 내 한국영화는 두 편 '굴욕'

    [2021 영화결산②] 외화가 장악한 영화계...10위 내 한국영화는 두 편 '굴욕'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와 극장가는 올해도 쉽게 회복하지 못했다. 힘겨운 상황 속에도 '모가디슈'는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10위 내에는 8개 작품이 외화로, 한국영화에게는 뼈아픈 기록이다. '모가디슈', 올 한 해 가장 많은 관객 동원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였다. '모가디슈'는 지난 7...

  • '여타짜' 정혜인 "흥행작 '타짜'와 비교? 부담감 없다…여자들 도박극" [인터뷰③]

    '여타짜' 정혜인 "흥행작 '타짜'와 비교? 부담감 없다…여자들 도박극" [인터뷰③]

    배우 정혜인이 스크린 데뷔작 '여타짜'와 흥행작 '타짜'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2일 오후 정혜인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여타짜'부터 SBS '골때리는 그녀들'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혜인은 "그동안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할 만한 작품이 없었다. '여타짜'가 복귀작이라기 보다 데뷔작이라고 하고 싶다"라고 밝...

  • '여타짜' 정혜인 "축구·액션 잘 하는 이유? 현대무용 9년 배웠다" [인터뷰②]

    '여타짜' 정혜인 "축구·액션 잘 하는 이유? 현대무용 9년 배웠다" [인터뷰②]

    배우 정혜인이 남다른 축구 실력의 베이스에는 현대무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정혜인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여타짜'부터 SBS '골때리는 그녀들'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혜인은 "축구도 마찬가지 액션도 마찬가지고 제가 잘 하는 모든 운동의 베이스는 현대무용이었다. 현대무용을 오랜시간 배우다 보면 내 몸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저희 배우들은 대사로서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