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국가정보요원 강이안(윤계상 분)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추적 액션극이다. 윤계상과 '범죄도시' 제작진의 만남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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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연애 빠진 로맨스'가 22만 6568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4435명.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두 사람이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개봉 이후 위트있는 대사와 스토리, 대세 배우들의 거침없는 케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월요일 '엔칸토'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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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듄'이 지켰다. 일주일 동안 6만 876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5만 1317명을 기록했다. '듄'은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부터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뒤이어 '장르만 로맨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프렌치 디스패치' '태일이'가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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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듄'과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2.4%로 2위, '연애 빠진 로맨스'가 9.4%로 4위에 있다.
이런가운데 다음주에는 웹툰 원작 '여타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등이 출연하는 '돈 룩 업', 다큐멘터리 영화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 등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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