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는 지난 2021년 2월 불거진 학폭 의혹을 아직 해소하지 못한 상황이다. 학폭 의혹 꼬리표가 붙은 상황에서 '너와 나'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과 관련 좋지 못한 눈초리가 쏟아졌고 이와 관련 소속사 고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고스트)는 '너와 나' 공식 행사 하루 전인 지난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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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우는 위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하였지만 피고소인의 거주지가 불명하여 소장 송달조차 수개월 동안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고스트가 시사회 하루 전날 이같은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박혜수가 입을 열어 심경을 전할 지 주목된다. 학폭 의혹 이후 '너와 나'로 공식적인 활동 기지개에 나서는 박혜수가 해당 위기를 어떻게 마주할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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