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뮬런트'(감독 에이프릴 뮬렌)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시뮬런트'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한 AI 에반과 이를 막으려는 특수요원 케슬러, 비밀의 키를 쥔 인물 케이시의 쫓고 쫓기는 SF 추격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조다나 브류스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로비 아멜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복제인간 AI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인간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되던 AI들이 자율성을 갖기 시작하고 이를 통해 대혼란을 겪는 세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심리전을 통해 캐릭터 사이의 치열한 갈등을 예고한다.
AI들의 반란과 함께 이들과 인간 사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뮬런트'가 그려낸 근미래의 모습은 지극히 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시각효과로 완성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시뮬런트'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시뮬런트'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한 AI 에반과 이를 막으려는 특수요원 케슬러, 비밀의 키를 쥔 인물 케이시의 쫓고 쫓기는 SF 추격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조다나 브류스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로비 아멜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복제인간 AI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인간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되던 AI들이 자율성을 갖기 시작하고 이를 통해 대혼란을 겪는 세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심리전을 통해 캐릭터 사이의 치열한 갈등을 예고한다.
AI들의 반란과 함께 이들과 인간 사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뮬런트'가 그려낸 근미래의 모습은 지극히 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시각효과로 완성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시뮬런트'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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