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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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주역 김선호가 12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한다.

김선호는 이날 생방송 라디오에 단독 출연, 열띤 홍보 활동에 나선다. 김선호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소감부터 박훈정 감독과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배우와의 케미는 물론,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액션을 위해 고군분투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귀공자'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오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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