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였던 가수 서수진이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했다.
서수진은 지난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수진은 블랙 끈 나시에 홀터넥 나시 원피스를 매치하고 롱부츠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서수진은 평소와 조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이는 그가 평소 애용하던 립 색깔이 바뀌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수진은 레드 오버립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했었는데, 이날은 핑크빛 립에 오버립도 강하지 않아 또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로 2018년 데뷔한 서수진은 팀 내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고혹적인 이미지로 팀의 분위기를 강렬하게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2021년 2월, 서수진이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후 수진은 자신의 방황했던 과거와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배우 서신애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자숙이 아닌 탈퇴를 요구했고, 이에 서수진은 팀을 탈퇴하고 2023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서수진은 지난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수진은 블랙 끈 나시에 홀터넥 나시 원피스를 매치하고 롱부츠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서수진은 평소와 조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이는 그가 평소 애용하던 립 색깔이 바뀌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수진은 레드 오버립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했었는데, 이날은 핑크빛 립에 오버립도 강하지 않아 또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로 2018년 데뷔한 서수진은 팀 내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고혹적인 이미지로 팀의 분위기를 강렬하게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2021년 2월, 서수진이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후 수진은 자신의 방황했던 과거와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배우 서신애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자숙이 아닌 탈퇴를 요구했고, 이에 서수진은 팀을 탈퇴하고 2023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