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가제, 감독 최윤진)로 만난다.
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유해진과 이제훈이 '모럴해저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극 중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 이사 표종록 역을 연기한다.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 에이스 최인범 역을 맡는다.
'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제작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제작사 더 램프(주)가 맡아 기대를 높인다.
한편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유해진과 이제훈이 '모럴해저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극 중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 이사 표종록 역을 연기한다.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 에이스 최인범 역을 맡는다.
'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제작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제작사 더 램프(주)가 맡아 기대를 높인다.
한편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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