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사진=영화 '늑대사냥' 보도 스틸
장동윤 /사진=영화 '늑대사냥' 보도 스틸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에서 눈빛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장동윤은 극 중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
장동윤 /사진=텐아시아 DB
장동윤 /사진=텐아시아 DB
맑은 얼굴을 가진 장동윤이 목소리가 아닌 눈빛으로 대사를 읊는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장동윤이 '늑대사냥'을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광기에 날뛰는 범죄자들 사이 홀로 침묵을 지키는 장동윤이다. 극 중에서 장동윤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없다. 대신 목소리가 아닌 눈빛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다.

장동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국이 일명 '돌아버린 눈'을 선보인다면, 장동윤은 일렁이는 물결 같은 눈빛을 자랑한다. 그 안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 사연이 있어 보일 정도다. 여기에 하드코어한 액션 실력을 자랑하며 전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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