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를 연출한 이정재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이정재 감독이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이 자리를 통해 감독 데뷔 소감부터 촬영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
이정재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뉴스룸'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촬영 중이던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올해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며 더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정재 감독은 앞서 8월 9일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던 바 있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이정재 감독이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이 자리를 통해 감독 데뷔 소감부터 촬영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
이정재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뉴스룸'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촬영 중이던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올해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며 더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정재 감독은 앞서 8월 9일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던 바 있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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