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육사오' 1차 보도 스틸
/사진=영화 '육사오' 1차 보도 스틸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1차 보도 스틸 8종이 공개됐다.

3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는 영화 '육사오' 1차 보도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은 1등 당첨 로또를 최초로 주운 자 천우(고경표 분)와 또 주운 자 용호(이이경 분)의 모습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비정상 로또 회담을 벌이는 7인의 남한군과 북한군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사진=영화 '육사오' 1차 보도 스틸
/사진=영화 '육사오' 1차 보도 스틸
먼저 57억 1등 당첨 로또를 최초로 주운 자 천우의 스틸은 자신이 주운 로또가 1등인지도 모른 채 해맑게 웃는 모습부터 로또를 찾기 위해 강대위(음문석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까지. 천우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그런가 하면 1등 당첨 로또를 또 주운 자 용호의 스틸 속 그의 비장한 표정은 과연 그가 남한의 1등 당첨 로또를 쥔 채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다 함께 모여 당첨금에 대한 지분 싸움을 벌이는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손글씨로 직접 작성한 아날로그 방식의 남한군 만철(곽동연 분)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최첨단 방식의 북한군 철진(김민호 분)의 모습은 비장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로또 비정상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육사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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