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에 캐스팅됐다.
1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 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고건한은 희범을 연기한다. 희범은 동네 대표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친구. 고건한은 희범을 통해 위트 넘치고 센스 있는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섬뜩한 범죄자, '군검사 도베르만'의 유쾌한 군 수사관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신스틸러로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건한.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인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고건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 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고건한은 희범을 연기한다. 희범은 동네 대표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친구. 고건한은 희범을 통해 위트 넘치고 센스 있는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섬뜩한 범죄자, '군검사 도베르만'의 유쾌한 군 수사관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신스틸러로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건한.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인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고건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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