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9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측은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마당이 있는 집(이하 마당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강렬한 한 줄 미스터리로 포문을 연 '마당이 있는 집'은 주인공 주란(김태희 역)과 상은(임지연 역)이 문제적 남편 재호(김성오 역)와 윤범(최재림 역)이 감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변해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7월 4일 방송된 6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시청률 3.1%를 기록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마당집'의 주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은 코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더한다. 먼저 김태희와 임지연의 빛나는 미모와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터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태쁘와 임쁘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반면 극중 문제적 남편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김성오와 최재림은 드라마 속 텐션유발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람 좋은 미소와 잔망스러운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리허설과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들을 향해 쏟아지는 호평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결말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마당집'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주란이 뒷마당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자신의 가정을 지옥으로 몰고간 장본인이 남편 재호라는 사실을 알고 상은에게 살인을 사주하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예고된 것. 이에 소름 돋는 반전과 폭발적인 서스펜스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마당집'이 어떤 피날레를 맞이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9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측은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마당이 있는 집(이하 마당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강렬한 한 줄 미스터리로 포문을 연 '마당이 있는 집'은 주인공 주란(김태희 역)과 상은(임지연 역)이 문제적 남편 재호(김성오 역)와 윤범(최재림 역)이 감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변해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7월 4일 방송된 6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시청률 3.1%를 기록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마당집'의 주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은 코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더한다. 먼저 김태희와 임지연의 빛나는 미모와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터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태쁘와 임쁘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반면 극중 문제적 남편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김성오와 최재림은 드라마 속 텐션유발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람 좋은 미소와 잔망스러운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리허설과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들을 향해 쏟아지는 호평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결말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마당집'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주란이 뒷마당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자신의 가정을 지옥으로 몰고간 장본인이 남편 재호라는 사실을 알고 상은에게 살인을 사주하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예고된 것. 이에 소름 돋는 반전과 폭발적인 서스펜스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마당집'이 어떤 피날레를 맞이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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