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급증하며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2만명 이상을 돌파하는 상황이기에 제작진 모두 검사를 받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자유로운 영혼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을 담는다.
‘붉은 단심’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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