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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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혁(빅스 혁)이 설레는 감정 연기부터 화려한 액션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가능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로 거듭났다.


지난 21일 OTT 플랫폼 seezn(시즌)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 동시 공개된 ‘컬러러쉬’ 시즌2에서 한상혁은 세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상혁이 맡은 세현은 연우(유준 분)와 함께 실종사건을 파헤치지만 남모를 비밀을 숨긴 인물이다.

한상혁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드라마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진지한 눈빛과 교복 패션까지 찰떡 소화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들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 포인트 가득한 대사와 감정 연기를 비롯해 처절하고 애틋한 눈물 연기,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화려한 액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실력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상혁은 지난 2016년 ‘잡아야 산다’를 통해 데뷔한 후 ‘로맨스 특별법’, ‘위대한 쇼’, ‘잃어버린 마을’, ‘해피투게더’, ‘여명의 눈동자’, ‘가두리 횟집’, ‘크루아상’, ‘색다른 그녀’ 등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서 주, 조연으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으며 ‘컬러러쉬2’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컬러러쉬2’는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동시 공개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한상혁은 더 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실력있는 가수 겸 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한상혁의 열연이 돋보인 ‘컬러러쉬2’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실종된 자신의 프로브와 엄마를 찾는 연우와, 남모를 비밀을 지닌 채 연우의 곁을 지키는 친구 세현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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