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시즌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7일 텐아시아에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동욱, 김범, 조보아 등이 출연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구미호뎐'의 여자주인공인 조보아는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소연이 다음 시즌의 주연 자리를 두고 고민 중인 상황이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던 바. 과연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7일 텐아시아에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동욱, 김범, 조보아 등이 출연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구미호뎐'의 여자주인공인 조보아는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소연이 다음 시즌의 주연 자리를 두고 고민 중인 상황이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던 바. 과연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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