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삼각 로맨스
이민기, 불꽃 눈빛
8일 2회 연속 방송
이민기, 불꽃 눈빛
8일 2회 연속 방송

이런 가운데 7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인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이 한 자리에 모인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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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상황이 마냥 즐겁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한비수다. 한비수는 갑자기 등장한 정유진을 뾰로통한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것. 앞선 방송에서 한비수는 정유진이 오주인을 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본 후, 그를 오주인의 남자 친구라고 착각했다. 이에 정유진을 향한 한비수의 질투심이 활활 불타오른 것으로 보인다.
자신 외에는 누구에게도 관심을 주지 않던 남자 한비수가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이렇게 귀엽게 변했다. 정유진 역시 17살 때 오주인을 만난 이후, 줄곧 오주인만을 바라보는 남자다.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가 오주인을 향해 어떤 러브 어택을 펼칠까. 오주인은 두 남자의 감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과연 둘 중 오주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누가 될까.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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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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