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사면초가 위기
침통한 표정 포착
"과거 잘못에 기로"
침통한 표정 포착
"과거 잘못에 기로"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소니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긴장 속에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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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니는 그토록 출연을 원했던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되며 재기를 향해 열정을 불태웠던 상황. 촬영을 앞두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연기의 진정성이 통했던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소감을 밝혔지만, 하필 인터뷰한 기자가 학창시절 호수고 학생으로 캡짱 양춘식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해 소니를 사면초가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와 관련해 소니의 소속사 식구들은 사과 기자회견을 추진하며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도하는 가운데, 과연 엄청난 폭풍우에 휩싸인 소니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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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다시 톱스타로 비상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앞에 터져버린 학폭 의혹은 소니를 곤혹스럽게 만들지만, 그간 돌아보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을 처음으로 직면하며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며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게 너무도 많았던 콤플렉스 덩어리 소니가 이번 사건을 통해 자기 잘못을 오픈하고 용서받을 수 있을지, 또 그것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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