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안나라수마나라' 지창욱 아역 출연
올해 스무살 남다름, 활약 기대감
올해 스무살 남다름, 활약 기대감

'안나라수마나라'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철없는 마술사를 만난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로 2010년부터 네이버 웹툰에 연재돼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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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그동안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의 작품에서 주인공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판타지와 현실을 잇는 활약을 했다. 지난해 방영된 '스타트업'에서 김선호의 아역으로 출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남다름이 성인이 된 후 처음 출연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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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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