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나의 '진실'
석훈과 직접 만났다
주단태 향한 복수
석훈과 직접 만났다
주단태 향한 복수

석훈은 윤희(유진)에게 연락했는지 물었지만 로나는 아직 때가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뒤이어 로나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단태(엄기준)란 사실을 석훈에게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석훈은 "왜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계속 뺏어가는 거야! 용서 못해, 절대!"라며 절규했다.
ADVERTISEMENT
드라마 말미, 나애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단태가 체포됐다. 윤희, 서진(김소연)이 함께 덫을 놓은 것. 애교의 거주지이자 단태의 별장을 뒤지던 형사(김동영)는 지하실에서 오랜 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수련과 로나를 발견했다. 윤희, 수련, 서진 세 여자들의 계획은 무엇일지, 과연 단태의 숨통을 조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