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
청춘 로맨스 향방은?
청춘 로맨스 향방은?

지난 방송에서 홍다인(권나라 분)은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를 찾아가 홀로 진실을 캐내다가 감옥에 갇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의 모함을 받아 한양으로 소환될 위기에 처한 성이겸은 홍다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모든 일을 지시했다고 거짓 고백, 동료애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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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엇갈림 끝에 만나 애틋하게 바라보는 성이겸과 홍다인의 눈빛은 더욱 애잔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암행어사와 수행원의 관계로 갖은 고난을 함께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전하려 하는 진심은 무엇인지 시선이 집중된다.
‘암행어사’ 13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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