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OCN 최고 시청률 마무리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제작 시기 미정이지만, 시즌2는 간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제작 시기 미정이지만, 시즌2는 간다"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25일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텐아시아에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시즌2 촬영 시기, 편성 일정, 합류 멤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즈로 마지막까지 활약핸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26년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작품. 넷플릭스에도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방송 중반 작가 교체라는 홍역을 앓기도 했지만,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8.7% 최고 9.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OCN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2 제작에 앞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 아쉬움을 달랠 '경이로운 귀환'도 선보여진다.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이다. 오는 2월 7일 방송되는 '경이로운 귀환'은 여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달리 최초로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것. 주연을 맡은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은 물론이거니와 씬스틸러로 활약한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도 총 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이로운 팀워크로 유명했던 이들의 실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배우들의 개인기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악귀 잡기보다 혹독한 '경이로운 소문' 팀의 예능 정복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25일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텐아시아에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시즌2 촬영 시기, 편성 일정, 합류 멤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즈로 마지막까지 활약핸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26년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작품. 넷플릭스에도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방송 중반 작가 교체라는 홍역을 앓기도 했지만,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8.7% 최고 9.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OCN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2 제작에 앞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 아쉬움을 달랠 '경이로운 귀환'도 선보여진다.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이다. 오는 2월 7일 방송되는 '경이로운 귀환'은 여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달리 최초로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것. 주연을 맡은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은 물론이거니와 씬스틸러로 활약한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도 총 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이로운 팀워크로 유명했던 이들의 실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배우들의 개인기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악귀 잡기보다 혹독한 '경이로운 소문' 팀의 예능 정복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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