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빈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태빈은 6일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펜트하우스' 시즌1이 끝났다. 좋은 선배, 또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즐겁게 촬영했는데 시청자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학창 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이태빈은 "학교생활에 대한 결핍이 있었는데 '펜트하우스'에서 교복을 입고 학생을 연기하면서 갈증이 많이 해소됐다.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 소중한 작품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라고 덧붙이며 '펜트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시즌2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이태빈은 "시즌1은 민혁이 시청자분들께 친근해지는 과정이었다면, 다음 시즌에선 더 완전한 민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얄미운 민혁을 마음껏 미워하셔도 좋다.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빈은 "시즌2에서 인물 민혁이 어떻게 성장할지, 그리고 배우 이태빈이 어떻게 성장할지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시즌1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빈은 지난 5일 종영한 '펜트하우스'에서 재벌가 이규진(봉태규 분)과 고상아(윤주희 분)의 큰 아들이자,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이태빈은 6일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펜트하우스' 시즌1이 끝났다. 좋은 선배, 또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즐겁게 촬영했는데 시청자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학창 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이태빈은 "학교생활에 대한 결핍이 있었는데 '펜트하우스'에서 교복을 입고 학생을 연기하면서 갈증이 많이 해소됐다.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 소중한 작품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라고 덧붙이며 '펜트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시즌2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이태빈은 "시즌1은 민혁이 시청자분들께 친근해지는 과정이었다면, 다음 시즌에선 더 완전한 민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얄미운 민혁을 마음껏 미워하셔도 좋다.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빈은 "시즌2에서 인물 민혁이 어떻게 성장할지, 그리고 배우 이태빈이 어떻게 성장할지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시즌1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빈은 지난 5일 종영한 '펜트하우스'에서 재벌가 이규진(봉태규 분)과 고상아(윤주희 분)의 큰 아들이자,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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