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기록', 지난달 27일 종영
권수현, 인턴 사진작가 김진우 役
권수현, 인턴 사진작가 김진우 役

'청춘기록'은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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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실의 벽에 부딪혀 원해나(조유정 분)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권수현은 박보검, 변우석과의 호흡에 관해 "처음에는 다 나이가 달라서 빨리 친해져야 친구처럼 보이지 않을까 했다. 그래서 따로 만나 밥도 먹고 대본 리딩도 하는 등 사적인 만남을 많이 가졌다"면서 "처음에는 의무감을 갖고 친해지는 게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데 다들 성격이 너무 좋아서 생각보다 금방 친해졌다. 지금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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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춘기록'은 지난달 27일 8.7%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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