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인, 임신 5주차 진단..."그게 무슨 말이냐"
강철진 '묵묵부답'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방송 화면.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방송 화면.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안예인은 임신 사실을 알았다.

4일 방송된 ‘맛 좀 보실래요’에서 이진봉(안예인 분)이 임신 5주차 진단을 받았다.

의식을 회복한 이진봉에게 의사는 "다행히 태아에 아무 이상 없다. 퇴원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놀란 이진봉은 "태아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의사는 "모르셨냐"며 "엄마 되시는 분이 몇 주 동안 거의 드신 것도 없던데. 이제부터 철분제도 잘 챙겨 먹어라"라고 답했다.

병원에서 나온 이진봉은 강철진(송인국 분)에게 "우리 이제 어떻게 하냐"며 "그냥 안 헤어지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러나 강철진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진봉은 "내가 이진봉인 거 안다. 근데 내가 감독님 사랑하는 거 똑같다. 내가 언니한테 잘 못한 거도 알고 우리 오빠, 아빠가 언니한테 잘 못한 것도 안다. 이제부터 잘하면 안 되냐. 내가 다 갚고 살겠다"고 애원했다.

강철진은 질문에 대한 답을 피하며 "그냥 오늘은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벗어났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