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현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미국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 공식 SNS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분에 출연한다. '제니퍼 허드슨 쇼'는 미국 전역에서 방영되는 토크쇼다.

엔하이픈은 지난 10일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신곡 'Loose' 무대를 공개했다. 해당 무대 영상은 '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후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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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2일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약 45분 동안 13곡을 소화했으며,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엔하이픈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5분 '코첼라'에서 한 차례 더 공연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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