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트리플에스의 학교를 열고 24반 학생들로 변신했던 멤버들. 이번엔 팬들과 함께 동아리 발대식을 준비, 색다른 콘셉트와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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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이었다. 객석 구역으로 팀을 이뤄 '서핑 준비물'을 주제로 '파도(WAV)의 소리 듣기' 퀴즈에 나선 것. 또한 카운트다운으로 팬들과 트리플에스가 숫자를 맞추는 '파도(WAV)와 하나 되기', 팬들의 설문조사 답변을 찾아내는 '파도(WAV)를 예측하기'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24명 완전체로 등장한 트리플에스. 이들은 첫 완전체를 알렸던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New Look'과 '24'를 펼쳐내며 팬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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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는 "비가 내리는 데도 불구하고 2주년을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와준 웨이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25년도 완전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더욱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다음 달 12일 'ASSEMBLE 25'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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