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U+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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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5인조로 활동했던 빅뱅 마지막 투어를 회상했다. 빅뱅은 현재 승리, 탑이 탈퇴해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31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3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빅뱅 대성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촌철살인 고민 상담으로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대성과 4MC는 ‘도파민에 중독된 친구’ 사연과 관련 각자 도파민이 폭발하는 순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엄지윤은 “릴스나 쇼츠를 계속 볼 때”라 했고, 풍자는 “삼겹살 10인분 먹고 마지막에 참았던 콜라를 마실 때”를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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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혜진이 “최고의 도파민은 저는 패션쇼 할 때인 것 같다”라고 하자 대성 역시 “무대 도파민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빅뱅 탈퇴' 승리·탑 그리웠나…대성 "입대 전 마지막 투어, 매 순간 행복" ('내편하자4')
이에 박나래가 “가장 짜릿했던 무대는 언제였어요?”라고 묻자 대성은 “군 입대 전 빅뱅의 마지막 투어 때 매순간이 도파민의 끝이었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이어 또 한 번 빅뱅의 전설을 쓴 지난 해 ‘마마’ 컴백 무대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런 가운데 대성이 “공연이 잘 끝나고 침대에 누울 때 그 순간이 도파민의 극락”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대성씨가 너무 부럽다“면서 패션쇼가 끝나도 귓가에 맴도는 음악 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MC들이 화려한 무대와 조명, 관객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집에 갔을 때 공허함이 엄청 날 것 같다고 하자 대성은 “전 그런 게 없다”, “직업 만족도 최고다”라고 말해 한혜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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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남의 불행을 즐거워하는 ‘도파민 중독’ 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을 듣고는 사연자 친구에게 자신의 성격을 돌아보라는 날카로운 조언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사로잡는 맹활약을 펼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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