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T4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최대철은 2라운드에서 탈락한 장혁과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이 준비한 곡은 장민호의 '내 이름은 아시죠'라는 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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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노래에 양지은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말하듯 부르는 노래라서 독백하듯 혼자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듀엣으로 부르니까 감동이 배가 되는구나'라는 걸 알았다"고 극찬했다.
앞서 장민호는 지난해 10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2011년에 돌아가셨다. 벌써 14주기를 맞으셨다. 내가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힘을 주신 분이다. 안타깝게도 트로트 앨범이 나오던 그 해에, 앨범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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