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받은 사진을 여은남에게 보여주며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여은남은 "우리 아빠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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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은남은 "동주 너한테 빨리 돌아가고 싶었다. 이혼해야 병실 떠나지 않고 널 지킬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여은남에게 결혼 생활 유지에 대한 설득에 나선 허일도(이해영 분), 차덕희(김정난 분)과 차강천(우현 분)은 "얼마를 더 주면 결혼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여은남은 "제가 대산에너지 주식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죠? 희철 씨랑 결혼하는 조건으로 받은 주식 다 돌려주겠다. 이혼 허락해달라"라고 이혼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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