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류준열은 "오전에 나온 기사를 보니 '걸작'을 찍으면 내가 배우에서 은퇴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곧 은퇴할 수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만큼 역설적으로 말씀드린 거다. 배우 생활을 오래 하고 싶다는 얘기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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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에서는 류준열 외에도 신현빈이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이연희 역을, 신민재가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전과자 권양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계시록'은 공개 이후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 쾌거를 달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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