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효정, 몸무게 앞자리 바뀌었다…"17kg 감량 성공" ('살림남2')
가수 박서진 동생 효정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요요 탈출을 위한 단식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 동생 효정은 앞서 방송에서 몸무게 85kg에서 보디 프로필 촬영 당시 13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72kg 몸무게를 5개월간 유지했다는 효정은 "운동도 열심히 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 동생 효정, 몸무게 앞자리 바뀌었다…"17kg 감량 성공" ('살림남2')
이어 박서진은 동생 효정의 몸무게를 확인해 보자고 제안했고, 체중계에 올라간 효정은 앞자리가 바뀐 몸무게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3.7kg를 추가 감량에 성공해 68.9kg 몸무게를 기록했다. 이에 의기양양하게 효정의 몸무게를 체크하던 박서진은 의외의 결과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