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는 1년여 만에 ‘런닝맨’의 시그니처 ‘연령 고지’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번 촬영은 새로운 막내 멤버 지예은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연령 고지’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연령‘고지’라는 이름에서 콘셉트를 착안, 고지대인 산에서 진행했다. 기본 촬영 높이는 해발 100m에 불과하지만, 돈을 쓸 때마다 촬영 높이가 점점 높아져 이들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가 촬영하게 될지 주목된다.

커지는 웃음만큼 고도도 높아지는 ‘연령 고지 상승‘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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