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터세븐 제공
사진=엔터세븐 제공
김우석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강나언이 소속사 엔터세븐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그와 연인 관계인 김우석은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데뷔 이후 빠른 성장과 화려한 필모그래피로 주목받는 그는, 이번 재계약으로 배우와 소속사 간의 깊은 신뢰를 증명했다.

강나언은 지난 몇 년간 '일타 스캔들', '구미호뎐 1938',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오뚜기 카레, 아크네스와 같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매력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엔터세븐 제공
사진=엔터세븐 제공
그는 "엔터세븐은 나를 배우로서 성장시켜 준 동반자로 앞으로도 이 관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재계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강나언에 대해 "강나언은 작품마다 성장하는 배우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강나언 배우가 한층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강나언은 현재 하반기 방영을 앞둔 드라마의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